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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미국 주식시장 요약

2026년 2월 13일 미국 증시 주요 뉴스

by 단칸방투자 2026.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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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술주 중심 차익실현…나스닥 변동성 확대


2월 12일(목) 뉴욕증시는 기술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대되며 변동성이 커졌습니다. 특히 최근 상승을 주도했던 AI·반도체·빅테크 종목에서 차익실현 물량이 집중되며 나스닥 지수 하락 압력이 두드러졌습니다.

시장에서는 “AI 투자 과열 → 밸류에이션 부담” 논리가 재부각됐습니다. 일부 투자은행은 초대형 기술주의 선행 PER이 역사적 평균 대비 크게 높아졌다고 지적하며 단기 조정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따라 메가캡과 성장주에서 자금이 빠지고 방어주·가치주로 순환매가 나타나는 흐름이 관측됐습니다.  



2️⃣ AI 투자 비용 부담 논쟁 재점화


최근 빅테크 기업들의 AI 인프라 투자 규모가 급증하면서 “수익화 속도 vs 비용 부담” 논쟁이 다시 시장 핵심 이슈로 부상했습니다.

데이터센터, GPU, 전력 인프라, 냉각 설비 등 설비투자(CapEx)가 급증하는 가운데 단기 실적에 미치는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확산됐습니다.

특히 대형 기술기업들의 수천억 달러 규모 투자 계획이 공개된 이후, 투자자들은

  • 감가상각 비용 증가
  • 마진 축소 가능성
  • 현금흐름 압박

등을 리스크 요인으로 재평가하기 시작했습니다.  



3️⃣ 기업 실적 발표 영향…종목별 변동성 확대


개별 기업 실적 발표도 시장 변동성을 키웠습니다.

물류·산업·IT 서비스 일부 기업들은

  • 매출 가이던스 하향
  • AI 자동화 리스크 언급
  • 수요 둔화 신호

등을 제시하며 주가가 큰 폭으로 움직였습니다.

특히 물류·운송·소프트웨어 일부 종목은 AI 도입이 장기적으로 비용 절감 요인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사업 구조 재편 부담이 존재한다는 평가가 나오며 투자심리가 약화됐습니다.  


4️⃣ 반도체·PC 공급망 우려 재부각


글로벌 메모리 및 PC 수요 전망에 대한 보수적 가이던스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일부 IT 하드웨어 기업들이

  • 메모리 공급 제약
  • 부품 수급 지연
  • PC 출하량 둔화

전망을 제시하면서 관련 종목 전반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투자은행들은 2026년 PC 출하량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IT 하드웨어 업종 이익 추정치도 동반 하향했습니다.  


5️⃣ 투자심리 ‘리스크오프’ 전환 신호


이날 시장 전반에서는 전형적인 Risk-Off(위험회피) 흐름이 관측됐습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성장주 → 가치주 자금 이동
  • 기술주 → 배당·방어주 선호
  • 변동성 지수(VIX) 상승
  • 안전자산 선호 강화


이는 금리 경로 불확실성, 기술주 밸류 부담, 투자비 증가 우려가 복합 작용한 결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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