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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공부

달러 스테이블코인의 종류 총정리 – USDT, USDC, DAI 구조 비교

by 단칸방투자 2026.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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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에서 변동성은 가장 큰 리스크이자 동시에 기회다. 하지만 모든 투자자가 높은 변동성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달러 스테이블코인이다. 달러와 1:1 가치를 연동해 가격 변동을 최소화한 디지털 자산으로, 거래·보관·디파이(DeFi)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대표적인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USDT, USDC, DAI를 중심으로 구조·담보 방식·리스크를 체계적으로 비교해본다.


달러 스테이블코인이란 무엇인가?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말 그대로 미국 달러 가치에 고정(peg) 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다. 일반적으로 1코인 = 1달러를 유지하도록 운영된다.

가격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발행사는 다음과 같은 장치를 사용한다.

  • 달러 또는 현금성 자산 보유
  • 미국 국채 등 안전자산 담보
  • 암호화폐 초과담보
  • 알고리즘 공급 조절

이 구조에 따라 스테이블코인은 크게 법정화폐 담보형암호화폐 담보형으로 구분된다.


USDT (테더) – 시장 점유율 1위

USDT는 세계에서 가장 큰 스테이블코인이다. 거래소 유동성의 핵심이며,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의 기축통화 역할을 한다.

구조

  • 발행사: Tether Limited
  • 담보: 달러 + 단기국채 + 현금성 자산
  • 방식: 법정화폐 담보형

특징

  • 시가총액 1위 스테이블코인
  • 대부분 거래소 기축통화 채택
  • 유동성 최고 수준

리스크 요인

  • 준비금 투명성 논란 과거 존재
  • 규제 리스크 지속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래 편의성과 유동성 때문에 시장 지배력은 여전히 압도적이다.


USDC – 규제 친화형 스테이블코인

USDC는 투명성과 규제 준수 측면에서 강점을 가진 스테이블코인이다.

구조

  • 발행사: Circle + Coinbase 컨소시엄
  • 담보: 100% 현금 + 단기 미국 국채
  • 방식: 법정화폐 담보형

특징

  • 월별 준비금 보고서 공개
  • 미국 규제 프레임워크 준수
  • 기관 투자자 선호도 높음

리스크 요인

  • 은행 시스템 의존도 높음
  • 금융위기 시 디페깅 사례 존재 (SVB 사태)

투명성을 중시하는 기관·디파이 프로토콜에서 활용도가 높다.


DAI –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

DAI는 중앙 발행사가 없는 탈중앙 구조의 스테이블코인이다.

구조

  • 발행: MakerDAO 프로토콜
  • 담보: ETH, USDC 등 암호화폐
  • 방식: 초과담보형

작동 원리

  1. 암호화폐 예치
  2. 담보 대비 일정 비율 DAI 발행
  3. 담보가치 하락 시 강제청산

특징

  • 중앙기관 의존도 낮음
  • 온체인 투명성 확보
  • 디파이 생태계 핵심 통화

리스크 요인

  • 담보 자산 가격 변동 영향
  • 시장 급락 시 청산 리스크

구조 비교 요약

구분 USDT USDC DAI
담보 방식 법정화폐 법정화폐 암호화폐
중앙화 여부 중앙화 중앙화 탈중앙
투명성 중간 높음 매우 높음
유동성 최고 높음 중간
규제 영향 높음 매우 높음 낮음
 

어떤 스테이블코인이 더 안전할까?

안전성은 단일 기준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 유동성 기준: USDT 우위
  • 투명성·규제 준수: USDC 우위
  • 탈중앙성: DAI 우위

투자·보관 목적에 따라 선택 기준이 달라진다.

 

예시:

  • 단기 거래 → USDT
  • 기관 자금 보관 → USDC
  • 디파이 활용 → DAI

스테이블코인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가격 안정 코인”을 넘어 암호화폐 금융 시스템의 핵심 인프라다.

주요 역할:

  • 거래소 유동성 공급
  • 디파이 대출·예치 담보
  • 글로벌 달러 결제 수단
  • 국가 간 자본 이동 통로

특히 달러 패권이 디지털 자산 시장까지 확장되는 통로라는 평가도 존재한다.


스테이블코인은 디지털 달러 인프라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 시장의 현금(Cash) 역할을 수행한다.

  • USDT → 유동성 최강
  • USDC → 규제·투명성 강점
  • DAI → 탈중앙 금융 핵심

향후 규제, CBDC, 국채 금리 환경에 따라 시장 점유율 변화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단순 보관 자산이 아닌 거시금융·크립토 인프라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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